27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AC밀란이 자신에게 접근하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받고 있는 주급의 두 배 이상을 요구했다. 즐라탄은 현재 주급으로 12만파운드(약 2억원)를 받고 있다.
오바메양은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주급 35만파운드(약 5억7000만원)에 비해 팀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못하는 상태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지각과 훈련 불참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구단의 징계를 받았다. 주장직까지 박탈당한 오바메양은 팀에서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돼 1군에서 완전히 밀린 상황이다.
최근엔 2022 아프리카 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가봉 대표팀에 합류했다가 중도 하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 심장에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널에서 신임을 받고 있지 못하는 오바메양을 AC밀란이 많은 돈을 주고 데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