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점검원은 관리원과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노인 적합 일자리 사업이다. 관리원이 개발한 ‘시설물 자율안전점검 앱’을 활용하여 경로당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주 15시간 안전점검 활동을 하고 소정의 급여를 지급받는다.
지난해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시니어 점검원 66명)을 실시하여 약 4100개소의 국민생활시설 점검을 완수하였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도 국토교통 우수사례(BP)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전국단위 사업으로 확대됐다.
올해에는 25개의 시·군·구에서 시니어 점검원 사업에 참여하여 약 170명이 시니어 점검원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월25일부터 3일간은 시니어 점검원 사업에 참여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설물의 구조 및 마감의 이해와 시설물 자율안전점검 앱 사용법, 가상현실(VR) 안전체험 교육이 진행됐다.
시니어 점검원은 시설을 방문하여 ‘시설물 자율안전점검 앱’을 활용한 시설정보 확인 및 구조·마감 등의 결함요소 사진촬영, 체크리스트를 보고 따라하는 안전점검 수행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되며, 시니어 점검원이 수행한 안전점검 내역은 자율안전점검관리시스템에 저장 및 데이터화 되어 관리된다.
또한, 국토안전관리원은 안전점검과 관련한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점검결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시설물 확인 시 방문점검도 수행 할 예정이다.
박영수 원장은 “시니어 점검원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사업으로서, 국민생활시설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국민 참여형 안전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