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LG에너지솔루션은 전거래일대비 2만7000원(6.00%) 오른 47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코스피 시장 상장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전거래일대비 2만7000원(6.00%) 오른 4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주주인 LG화학도 5.95%(3만8000원) 오른 67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27일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첫날 공모가(30만원)대비 99% 높은 59만7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하지만 장 초반부터 급락했고 시초가대비 15.41% 내린 50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28일에는 10.89% 급락, 45만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주가 상승은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최대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배터리 합작 4공장 신설 계획을 공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단독공장과 합작공장 설립으로 북미지역에서 연간 200기가와트시(GWh)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31일 독일 리튬 생산업체인 벌칸 에너지로부터 전기차 110만대분에 이르는 수산화리튬을 공급 받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