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동상이몽2'에서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가 경제 잡지 '포브스'의 표지 모델이 된 사연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와 박은영-김형우 부부가 출연해 폭로전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를 집으로 초대했다. 홍성기와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평소에도 친한 사이로 서로 과거사를 폭로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홍성기와 김형우는 클럽에서 서로 처음 만났다고 털어놔 아내들을 놀라게 했다. 김형우는 "난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집에 가는 길에 형들이 부른다, 나는 그냥 목만 축이러 갔다, 형 친구들은 맘 먹고 여자를 만나러 갔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김형우가 "어떤 다른 여자에게도 마음을 줘본적이 없다"고 하자 홍성기가 폭로전을 시작했다. 홍성기는 "(김형우가)아예 만나는 여자가 없다고 했는데 친구가 나에게 어느 날 포차 테이블에서 여성과 같이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을 보냈다, 내가 누구냐고 했더니 사촌동생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가 경제 잡지 포브스의 표지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김형우가 핀테크 분야 파워 리더 14인에 선정돼 모델이 된 것. 이현이는 "우와 진짜 대단하다, 내 주변에서 포브스 표지 모델이 된 사람 처음봤다"고 감탄했다. 김형우는 "포즈 매우 늠름하게 찍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초창기 비트코인에 투자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홍성기는 "처음 비트코인이 한국에 왔을 때 (김형우가)연구 보고서를 썼다, 그때 우리한테는 사지 말라고 했는데 자기는 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우는 "그런데 그 컴퓨터를 버렸다"고 실소해 박은영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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