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남구는 올해부터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서비스는 환급금 지급 신청을 하지 않아 발송하는 안내문 등의 행정 낭비 요인을 차단하고 납세자 중심의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해당 채널에 접속한 뒤 채팅창을 통해 안내문에 기재된 문서번호와 환급자 성명, 은행명, 본인 명의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소액 미환급금 감소가 기대된다"며 "동시에 납세자 편의 증진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환급 대상 건수는 총 3만2786건에 64억3200만원이다. 이 중 환급이 이뤄진 건수는 3만1891건에 64억17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