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선은 리버풀 레전드 이안 러시의 약혼녀에 대해 다뤘다. /사진=캐롤 앤서니 인스타그램
리버풀 레전드 이안 러시의 약혼녀가 화제다.
지난 9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더선은 러시의 22세 연하 약혼녀를 주목했다. 러시는 25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1년 만에 캐롤 앤서니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약혼했다. 지난 2020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취소했다.


앤서니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오랜시간 함께 할 것"이라며 "러시는 항상 나를 아내라고 소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세상에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건 러시 뿐"이라고 덧붙였다.

러시는 리버풀의 전설이다. 그는 리버풀에서 660경기 출전해 346골을 기록했다. 리버풀과 함께 5번의 리그 우승, 3번의 FA(잉글랜드 축구협회)컵, 한 번의 유럽챔피언스컵을 차지했다. 지난 1983-84시즌에는 47골로 유럽에서 가장 골을 많이 기록한 선수에 주는 골든부츠를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