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서 스팅어 승용차가 갓길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스팅어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8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내포리 5번 국도(내포2터널 마산방면 출구100미터인근)에서 현동 방면으로 달리던 흰색 스팅어 차량이 갓길 보호난간(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후 뒤따라오던 또 다른 빨간색 스팅어 차량이 사고 잔해물과 충돌하면서 2차 사고가 발생했다.
흰색 스팅어 차량에 탑승한 운전자 A씨(31)와 동승자 B씨(26)가 사망했다. 2차 사고 차량 역시 일부가 파손되고 운전자 C씨(38)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