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일상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 개선안이다.
공모는 14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 서식은 행정안전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16명 등 총 20명을 선정하고, 9월에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는 부처협의 과정에서 수용되지 않은 과제 중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과제 5건을 선정해 오는 8월 '민생 규제혁신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 과제는 전문가 검토, 광화문1번가 국민투표 등을 통해 선별된다. 토론회에는 국민·전문가·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김장회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정부의 규제혁신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근간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국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영역에 선택과 집중이 이뤄질 때라야 의미가 있다"며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 국민과 자치단체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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