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메달 시상식에서 깜찍한 하트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최민정, 김아랑, 서휘민, 이유빈으로 구성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4일 중국 베이징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한국은 전날(13일) 열린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3초6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메달 시상식에서 보여줄 세리머니에 대해 "비밀"이라고 말을 아꼈던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시상대에 올랐다.
슬로모션으로 시상대에 올라선 4명의 선수들은 4명이 각자 다른 하트 모양을 만들면서 환하게 웃었다.
최민정은 수줍은 듯 손 하트를 했고 김아랑은 하늘에서 별을 따는 포즈를 한 뒤 손 하트 세리머니를 했다. 이유빈은 심장을 바운스 한 뒤 얼굴 하트 포즈를 취했고, 서휘민은 양 손을 활용한 하트 세리머니를 하며 웃었다.
시상식 내내 밝은 표정을 지은 4명의 선수는 은메달과 꽃다발을 받은 뒤 다시 한 번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