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오른쪽)가 2022년 2월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군 일부를 철수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유럽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15일(현지시간) 독일의 닥스지수는 1.98%, 영국의 FTSE지수는 1.03%, 프랑스의 까그지수는 1.86% 각각 급등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도 1.43% 상승했다.

이날 유럽증시가 일제히 급등한 것은 러시아가 우크라 국경 인근의 일부 병력을 철수했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정기 훈련이 끝났다며 우크라와 국경지대에 전개된 병력 일부를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은 러시아를 향해 "검증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유의미한 긴장 완화"를 주문했다.

이에 따라 우크라 관련 긴장이 크게 완화되며 유럽증시는 일제히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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