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9831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자가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만9831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 기준 10만명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983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10만9715명, 해외 유입 116명 등이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2020년 1월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래 역대 최다 규모다. 종전 최다 기록은 전날인 17일 0시 기준 9만313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5806명(해외유입 2만7864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기준 지난 1주일(지난 6~12일) 동안 886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7892명, 해외 97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만5626명 ▲부산 6574명 ▲대구 4538명 ▲인천 7342명 ▲광주 2665명 ▲대전 2980명 ▲울산 1947명 ▲세종 703명 ▲경기 3만6507명 ▲강원 1927명 ▲충북 2552명 ▲충남 2939명 ▲전북 2503명 ▲전남 1908명 ▲경북 3281명 ▲경남 4609명 ▲제주 1114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6만9475명(서울 2만5626명, 경기 3만6507명, 인천 7342명)으로 63.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만240명으로 36.7%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45명 늘어 누적 728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41%다. 위중증 환자 수는 385명으로 전날 389명보다 4명 줄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2일~18일) 동안 5만4941→ 5만6431→ 5만4619→ 5만7177→ 9만443→ 9만3135→ 10만9831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확진자 추이는 5만4828→ 5만6297→ 5만4513→ 5만7012→ 9만281→ 9만3045→ 10만9715명 등으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7만3670.1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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