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아우크스부르크를 꺾고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다.(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정우영은 19일(현지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23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소화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3경기 만에 승리한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7을 기록, 4위 호펜하임(승점 37)을 바짝 추격했다. 또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7경기 연속 무패(4승3무) 행진을 이어갔다.


정우영은 이날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 닐스 페테르젠 아래 2선에 뛰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다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킥오프 4분 만에 페테르젠의 헤더 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16분 아우크스부르크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니코 슐로터베크가 전반 26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기를 잡았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29분 교체카드 3장을 사용했는데 정우영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와 교체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