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우크라이나 통신정보보호국 고위당국자는 25일(현지시간) "벨라루스 국방부 소속 해커들이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의 개인 이메일 계정을 손상시키는 피싱 이메일을 대량을 발송, 해킹을 시도했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더 큰 여파를 방지하기 위해 이런 시도가 있었음을 폭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해커들이 실제로 얼마나 정보를 빼냈는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
러시아의 맹방 벨라루스는 이번 침공 과정에서 러시아가 자국 영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서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필요 시 참전하겠다"고도 밝힌 상황이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이번 전쟁 관련 러시아 기관 및 개인을 제재하면서 벨라루스 방산업체 9곳도 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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