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추진 3년차를 맞는 디지털 뉴딜은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국비 9조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들을 모아 주요 내용, 추진 방식, 공모 일정 등이 공유된다. 그동안 주요 성과와 올해 사업 추진 방향도 소개될 예정이다.
참여하는 부처로는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교육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총 7개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데이터 댐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인공지능(AI) 융합 ▲비대면 인프라·초연결 신산업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데이텀 댐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과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등이 소개된다. 그 밖에도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자율운항 선박 기술개발 사업 ▲스마트 서비스 지원 사업 등의 내용도 논의된다.
이와 함께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운영 ▲블록체인 시범 확산 사업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도 소개된다. 이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챌린지 ▲산업단지의 안전·환경 관리를 위한 통합관제센터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 등에 대한 설명도 있을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이번 설명회는 네이버TV·카카오TV·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 전환의 거대한 파고 속에서 우리가 추진할 향후 5년간의 디지털 혁신이 대한민국 경제의 50년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속에서 디지털 뉴딜을 더욱 발전시켜 국민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