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스타즈 포워드 선가희(22)가 세상을 떠났다.
KB스타즈는 5일 "그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했고 소중한 꿈과 열정을 가지고 KB스타즈와 함께한 선가희 선수가 지난 4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선가희 선수는 2월11일 뇌출혈 증상이 발현했고, 당일 응급 수술 후 최근까지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 중이었다"면서 "장례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며 구단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0년생 선가희는 숭의여고 졸업 후 2019년 W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KB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엔 7경기에 출전해 평균 0.9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B스타즈는 SNS에도 선가희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그 누구보다 농구를 사랑했고, 치열한 열정으로 농구와 함께 했던 선가희 선수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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