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문성호가 전수경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오상원 최영수, 이하 '결사곡3') 3회에서 서반(문성호 분)은 이시은(전수경 분)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서반은 초등학교 때 이시은과 같은 미술학원에 다녔다며, 이시은에 대해 "잘 웃어주고 명랑한 게 좋았다. 대학교 때도 봤는데 얼굴은 안 변했더라"라며 "이후 방송국에서 또 만나서 인연이 깊다고 느꼈다. 복도 스칠 때 내 눈빛 본 적 있나. 복잡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시은은 "여자 만난 적은 없냐"라 했고, 서반은 "비슷한 거 서너번이지만 확 와닿은 느낌은 없았다. 편한 느낌도 없었고"라 답했다. 서반은 오히려 "내게 관심 가진 적 없냐"라 말했고, 이시은은 "눈에 들어왔다. 스스로 괜찮은 하드웨어인 거 알지 않나"라 했다. 이에 서반은 이시은의 이혼 전에는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질 수 없었다며 "오늘부터라도 생각해봐라"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두 사람은 손을 잡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