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근이 남다른 대선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방송인 이수근이 남다른 대선 공약을 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내가 만약 대통령 후보가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근은 "키 165㎝미만인 분들에게 깔창을 무상으로 나눠드리겠다"며 "또 키가 큰 연예인은 방송 출연을 못 하게 하겠다"며 서장훈을 가리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코로나(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지친 분들에게 서장훈 돈 다 뺏어서 1억원씩 나눠드리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서장훈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냐"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제가 대통령이 되면 환경미화에 예산 500조원을 투입해서 전국적으로 청소 대회를 개최해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깔끔쟁이다운 면모를 드러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