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9일 주변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국민의 선택을 기다린다. 사진은 이 후보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친 후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날인 9일 주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선거 결과를 기다릴 계획이다. 배우자 김혜경씨는 이날 오후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투표가 이뤄지는 동안 자택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4일 서울 광화문에서 투표를 마쳤다.

민주당 선대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성남 자택에 머물면서 선거 유세 활동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개표 상황실로 이동한다. 이동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배우자 김씨는 이날 오후 투표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민주당 선대위 측은 김씨가 이날 오후 4시쯤 분당구 수내동 초림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