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님아 : 여섯 나라에서 만난 노부부 이야기' 포스터/넷플릭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님아: 여섯 나라에서 만난 노부부 이야기'(감독 진모영)가 해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현지시간) 진행된 제37회 IDA 다큐멘터리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님아: 여섯 나라에서 만난 노부부 이야기'는 베스트 에피소딕 시리즈(Best Episodic Series)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에는 '님아: 여섯 나라에서 만난 노부부 이야기'와 함께 '에일리언 월드'(Alien Worlds)', '비커밍 유'(Becoming You), '더 서전스 컷'(The Surgeon's Cut), '언톨드'(Untold)가 올랐다.


수상 후 총괄 프로듀서 잰 아란다(XAN ARANDA)는 화상연결을 통해 "놀랍다, 여섯 국가의 모든 프로듀서와 감독들, 진모영 감독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며 "일년간 그들의 삶을 공유해준 여섯 국가의 커플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영화를 총괄한 진모영 감독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마이갓!"이라며 "이 상은 IDA 단체 회원들이 직접 선정하는 것이라 받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님아: 여섯 나라에서 만난 노부부 이야기'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영감을 받아 긴 시간을 함께해온 미국, 스페인, 일본, 한국, 브라질, 인도 등 여섯 나라 노부부의 일상을 통해 국경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사랑과 감동의 순간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지난해 4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이 시상식을 주관하는 IDA(The Interntional Documentary Association)는 국제다큐멘터리협회다. 1982년에 설립된 미국 최대의 다큐멘터리 기구로서 논픽션 영화 제작자를 홍보하는 비영리 조직이며 다큐멘터리 장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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