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창빈과 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컴백 하루만에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멤버 창빈(본명 서창빈)과 한(한지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창빈은 전일 오전 음악방송 사전 녹화에 참석하기 전에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으나 오후에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빈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
소속사는 "창빈은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고 멤버들과 숙소를 분리해 자가격리 중"이라며 "예정돼 있던 이번 주 음악방송 스케줄은 전면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은 창빈의 확진 이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한 역시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다"며 "창빈과 한을 제외한 6명의 멤버는 PCR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전일 새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을 비롯해 '거미줄', '차머' 등 총 7곡이 실렸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방찬·창빈·한과)를 주축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달부터 10개 도시 15회 규모의 새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을 앞두고 있다. 4월30일~5월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 일본 고베, 18일~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일~27일 일본 도쿄 등을 순회한다. 10개 지역 이외에 향후 추가 지역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