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숨진 우크라이나 민간인의 수가 847명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오데사 거리. /사진=로이터


유엔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숨진 우크라이나 민간인의 수가 847명이라고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OHCHR(유엔 인권사무소)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18일 자정까지 우크라이나 민간인 84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64명은 어린이었다.



OHCHR에 따르면 민간인 사상자 대부분은 다연장 로켓 시스템 포격, 미사일, 공급 등 광범위한 충격을 주는 폭발물 무기 사용으로 발생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국외 피난민은 18일 정오 기준 약 333만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201만 명이 인접국인 폴란드로 향했다. 이어 루마니아, 몰도바,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