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외교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한 이후 1만4400명에 달하는 러시아 군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러시아군의 폭격 이후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모습. /사진=로이터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감행한 이후 1만4400명에 달하는 러시아 군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이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러시아군이 항공기 95대, 헬기 115대, 장갑차 1470대, 대포 213대 등 무기와 장비를 잃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인명·장비 손실 규모를 거의 발표하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하다.

러시아가 최근 인명 손실 규모를 공개한 것은 지난 2일로 당시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498명의 군인이 전사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NATO(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관계자들은 러시아군의 사망자수를 3000명에서 1만명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이리나 베레슈추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러시아군 포로수는 56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