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전남은 23일 SNS를 통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에 대비해 실시한 코로나19 전수 조사 결과, 다수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전남은 또한 "일부 인원도 의심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구단은 모든 선수의 몸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며 대처할 예정이며, 추가 확산 방지와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 팀 자격으로 이번 시즌 ACL에 나서는 전남은 빠뚬 유나이티드(태국),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 멜버른 시티(호주)와 함께 G조에 속해 있다.

전남은 오는 4월15일 유나이티드 시티를 상대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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