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피츠버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을 치렀다.
박효준은 2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효준은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의 2구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었다. 4회초엔 선두타자로 나와 로드리게스의 4구째 슬라이더를 쳤지만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박효준은 5회말 수비를 앞두고 로돌포 카스트로와 교체됐다.
MLB 직장폐쇄로 인해 비자 발급이 늦어져 지난 15일 미국으로 떠난 박효준은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박효준은 첫 경기에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MLB 직장폐쇄로 인해 비자 발급이 늦어져 지난 15일 미국으로 떠난 박효준은 피츠버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박효준은 첫 경기에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