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전방에 황의조가 원톱으로 나섰고 손흥민과 황희찬이 좌우에 배치됐다. 중원은 정우영, 이재성, 권창훈이 맡았다.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책임졌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 김민재 등 수비 라인에 실수가 나오며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황의조, 손흥민, 황희찬 등이 다양한 루트로 공격 활로를 만들었다.
결국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 골을 만들었다.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박스 왼쪽 바로 앞에서 드리블하다 오른발 슛을 날렸다. 슛은 상대 골키퍼의 손을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손흥민의 골로 한국은 1골 앞선 상태로 전반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