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른, 아홉'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서른, 아홉' 케이크를 절도한 전미도, 손예진, 김지현의 모습이 미담 영상으로 올라가 화제를 모았다.
2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의 케이크 절도 사건이 '아름다운 절도'라는 미담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게 됐다.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는 김경애(이지현 분)의 생일 케이크 픽업 시간에 늦자 결국 가게 유리창을 부수고 케이크를 절도했다. 이들은 그대로 경찰서에 자수해 가게 사장에게 정찬영의 사정을 설명하며 합의했다.


이후, 케이크 사장이 세 친구의 절도 영상을 '아름다운 절도'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차미조는 가게 홍보에 이용당했다며 "안 깨진 유리까지 싹 갈아줬다"라고 분노했다. 세 친구의 우정을 응원한다는 네티즌들의 반응과 더불어, 케이크 가게는 시한부 손님이 케이크를 사간 곳으로 유명해졌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