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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 / 박중철 지음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펴냄 / 1만6800원
우리 사회 황폐한 죽음의 문화를 고발하면서 삶만큼 죽음도 존중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책이다.

저자는 20년 넘게 수많은 사망 환자 곁을 지켜온 의사로서, 삶만큼 죽음도 존중되는 세상을 만드는 일이야말로 품위 있고 건강한 사회로 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그는 시종 우리 사회 황폐한 죽음의 문화를 냉정하게 짚어내면서 왜 친절한 죽음이 모든 이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지를 의학과 철학, 사회·역사적 근거들과 이론들을 통해 차례로 풀어낸다.

책에선 저자는 의과대학, 병원, 그리고 개인이 스스로 죽음에 대한 각박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을 차례로 제시한다.

◇ 어른을 위한 인생 수업 / 류쉬안 지음 / 김소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 1만6000원

국내에도 자기계발서 작가로 잘 알려진 하버드대 심리학 박사 류쉬안의 신작이다.


책은 이제 막 세상에 뛰어들어 흔들림을 겪는 젊은이부터, 인생의 중간 길목에서 앞으로의 방향을 고민하는 중장년들, 결국 어제보다 더 근사한 내일을 꿈꾸는 모든 어른을 위해 쓰였다.

저자는 행복한 삶의 진정한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이들에게 '매 순간 우리가 선택하는 태도가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인 행복을 좌우한다'라는 행복론을 전한다.

이 책에는 장마다 많은 현대인의 인생 과제인 우울, 중독, 불안, 도피, 외로움, 완벽주의, 관계 고민을 마주하는 태도에 관한 통찰력 있는 단단한 조언이 담겨 있다.

'재인식~수용~공존~관계~재시작'이라는 핵심 키워드에 따른 심리학 이론과 철학적 해석에 기반한 저자의 50가지 가르침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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