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92% 상승해 전북, 경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은 지난해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상승해 전 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자치구별로 남구(0.07%)는 일부 학군수요 있는 방림·진월동 위주로, 북구(0.07%)는 용두·본촌동 위주로, 서구(0.06%)는 주거환경 양호한 치평·화정동 위주로 상승했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들어 3월 현재까지 0.92% 상승해 전년 같은 기간(1.41%)대비 상승폭은 다소 줄었지만, 전국에서 ▲전북(1.02%) ▲경남(0.93%)다음으로 세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8일 현재 전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해 전 주(-0.05%)보다 하락폭은 둔화됐다.
전남 아파트 매매가격은 올해들어 0.17% 떨어지며 전년 상승(0.30%)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지역별로 ▲광양(-0.85%) ▲순천(-0.60%) ▲여수(-0.49%)등 전남 동부권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