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이 나 창고 한 동이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전기자전거 배터리 충전 중 불이 나 창고 한 동이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제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8시43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한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8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창고 내·외부 소실로 소방서 추산 약 1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 전기자전거 배터리가 충전 중이었던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일단 배터리 열 폭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