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만화가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을 위한 연날리기에 재도전했다.
지난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송민호의 캠핑기가 담겼다.
지난주, 부대찌개와 위스키로 배를 채운 두 사람은 꿀맛 같은 낮잠으로 에너지를 충전했다. 이후 먼저 일어난 기안84가 "작년에 한이 있다"라며 올해의 소망을 담은 '소망연'을 또 한 번 준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작년, 신년맞이 연날리기에 도전했던 기안84는 무지개 회원들의 소망을 모두 담아 쉼 없이 연을 날렸지만 계속해서 고꾸라지는 연에 실패했던 것.
이날 기안84는 송민호의 연도 따로 준비했다. 기안84는 송민호에게 "올해 앨범 나오잖아, 잘 되게 해달라고"라고 말하면서 "연 안 날면 안 될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연날리기에 도전했고, 추락하는 기안84의 연과 달리 송민호의 연이 한 번에 날아오르며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기안84는 "혼자 갈 수 없다"라며 연에 박나래, 전현무의 이름을 쓰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기안84는 모두의 걱정 속에 다시 연을 들고 달리기 시작했고, 전과 달리 연이 한 번에 비상하며 진풍경을 연출했다.
더불어 이날 기안84는 송민호를 통해 블랙핑크 제니와의 깜짝 영상통화부터 '나 혼자 산다'의 '죄니' 박나래와의 영상통화, 송민호와 서로의 초상화 그려주기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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