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캡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SLL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과 송강이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이하 '기상청 사람들') 측은 2일 '하슈 커플' 진하경(박민영 분), 이시우(송강 분)가 포옹을 하는 모습을 포착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이별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서로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의 만남이 비를 뿌리는 것처럼 하경과 시우의 만남도 그랬다. 결정적으로 시우의 아버지 이명한(전배수)은 맑은 하늘에 여우비처럼 찾아와 둘의 행복을 무너뜨릴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 헤어진 하경과 시우는 총괄과 특보, 그리고 단순 직장 동료 그 이상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날 공개된 스틸 컷 속 하경과 시우는 애절한 포옹을 나누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스틸과 함께 함께 공개된 15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다사다난했던 기상청에서의 하루를 뒤로 하고 탕비실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있는 하경과 그런 하경을 위해 커피를 내려주는 시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시우는 아버지 얘기에 예민하게 반응해서 미안하다는 사과를 전한다. 그마저도 다 이해한다는 하경의 말에 시우는 하경을 끌어 안는다. "이러다가 내가 다시 붙잡으면 어쩌려고, 나 아직 당신 진짜 많이 좋아해요"라는 시우의 진심어린 고백에 하경은 어떤 답을 들려줄지 궁금증을 준다. '기상청 사람들'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기상청 사람들' 15회는 이날 오후 10시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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