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8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 샌안토니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27위에서 20계단 상승한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는 딜런 프리텔리(남아공) 등 선두권과 3타 차에 불과해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꿈꾼다.
1번홀(파4)부터 버디를 뽑은 김시우는 7번홀(파3)과 8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였다.
11번홀(파4)에서는 보기를 범했지만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곧바로 만회했다. 14번홀(파5)에서 다시 1타를 줄인 김시우는 10위권 내에 안착했다.
지난달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로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던 김시우는 두 번째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노승열(31·지벤트)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공동 47위였던 노승열은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 공동 56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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