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준우승 이후 두 달 만에 다시 뭉친다.
여자축구대표팀은 4일 파주NFC에 소집, 오는 9일 오후 4시30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베트남과의 평가전을 준비한다.
벨호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2022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 기록했다.
이후 약 2개월 만에 다시 모이는 벨호는 베트남과의 평가전을 통해 그 기세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7월 중국에서 열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과 9월 개최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 조직력을 점검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테스트한다.
여자축구대표팀은 4일 파주NFC에 소집, 가벼운 훈련으로 베트남전을 준비한다. 지소연(첼시)과 이금민(브라이튼) 등 해외파는 5일 합류한다.
기존 소집 명단에서 전하늘(수원FC), 조미진(세종스포츠토토)은 부상으로, 이정민(보은상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이들을 대신해 류지수, 장유빈(이상 서울시청), 정영아(경주한수원)을 대체 발탁했다.
한편 벨 감독은 지난 3월 KFA·WK리그 워크샵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본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위기 대처 능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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