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은 지난 3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정훈과 방송에 함께 출연한 건 지난 2005년 결혼 이후 처음이다.
방송에서 한가인은 연정훈과 각각 팀장을 맡아 팀원을 선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는 쪽이 팀원을 호명해 데려가는 식이었다. 다만 둘은 같은 손모양을 내며 좀처럼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에 문세윤은 둘에게 게임에서 비기면 포옹을, 3번 연속 비기면 뽀뽀를 하라고 제안했고 결국 3번 연속 비긴 둘은 망설임 없이 입을 맞췄다. 문세윤은 양산으로 둘의 뽀뽀 장면을 정면에서 가렸다.
둘의 뽀뽀를 본 김종민은 "봤어? 연정훈이 한가인이랑 뽀뽀했어"라며 감탄했다. 딘딘과 라비도 "미쳤어 뽀뽀했어" "내가 안 된다고 했지" "미치겠다" "우리 샵 왜 갔다 오라고 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지난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됐다. 만으로 23세였던 지난 2005년 4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