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와 티빙 등은 6일(이하 한국시각) OTT 드라마 '괴이' '술꾼도시여자들' '좋좋소' 등 3개 작품이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2022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일반 상영 '코리아 포커스'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좋좋소' 배우들과 김윤의 작가, 서주완 감독, 왓챠 박태훈 대표 등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주요 행사인 핑크카펫에 입성한 사진도 공개됐다.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한 배우 정은지와 이선빈도 이번 행사에 참석하고자 지난 4일 출국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의 시리즈 작품을 소개 및 육성하려는 국제 콘텐츠 마켓으로 매년 4월 프랑스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시작돼 이날 마무리된다. 오전 9시에는 '술꾼도시여자들'이, 같은날 오전 11시에는 '괴이'가 상영된다. 이와 함께 '좋좋소'도 상영회를 진행하며 상영회는 배우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1시간 정도 이뤄진다.
'좋좋소'는 유튜버 '빠니보틀'이 제작한 웹드라마로 중소기업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내 큰 인기를 끌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도시에 거주하는 여자들의 삶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 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로 오는 29일 티빙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