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맞아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안정된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전남은 하락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4월 첫째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광주 아파트값은 0.05% 상승해 전 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했다.
자치구별로 서구(0.09%)는 개발사업 기대감 있는 마륵·금호동 위주로 ▲남구(0.07%)는 방림·봉선동 위주로 ▲북구(0.07%)는 거주여건 양호한 용봉·동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광주는 봄 이사철이 시작된 지난 3월7일 0.04% ▲3월14일 0.05% ▲3월21일 0.05% ▲3월28일 0.05% ▲4월4일 0.05% 상승했다.
반면 전남 아파트 매매시장은 '춘래불사춘'이다.
지난 3월7일 0.01% 하락한 후 ▲3월14일 -0.04% ▲3월21일 -0.05% ▲3월28일 -0.03% ▲4월4일 -0.04% 하락했다.
지역별로 ▲순천(-0.15%) ▲광양(-0.06%) ▲여수(-0.01%)등 전남 동부권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전세시장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지난4일 현재 광주 전세가격은 0.03% 상승했다. 광주는 지난 3월부터 0.03%~0.05%사이의 상승률을 꾸준히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남은 0.04% 하락하며 전 주(-0.01%)에 비해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도 ▲순천(-0.15%) ▲광양(-0.06%)▲여수(-0.05%)등 동부권이 하락세를 이끌었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