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가비는 강주은과 최민수의 연애를 궁금해 했다. 강주은은 "연애를 오래 못했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나가서 무대 뒤에서 잠깐 만났다. 가벼운 인사만 주고받고 헤어졌는데 일주일 후에 우연히 또 만나게 됐다. 이야기하다가 내 손을 잡고 결혼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만난 지 3시간 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자기를 못 알아보는 게 너무 신기했던 것"이라며 "3개월을 전화로 사귀었다. 한 달 전화 통화료만 1000만원대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자기를 못 알아보는 게 너무 신기했던 것"이라며 "3개월을 전화로 사귀었다. 한 달 전화 통화료만 1000만원대가 나왔다"고 털어놨다.
강주은은 "첫 남자친구인데 첫 남자친구를 나라하고 나눠야 하는 느낌. 집에 앉아있으면 전화가 계속 왔다. 다 여자들이다. 한 번은 너무 화가 나서 전화를 받았다. 화를 좀 내려고. 한국말이 부족하니까. 거기에서 '언니, 민수 오빠 팬이에요, 너무 사랑합니다' 그러면 '네' 하고 끊고. 너무 화가 났다. 그런 괴로움들이 있었다"며 신혼집에도 걸려오던 최민수 팬들의 전화에 고충을 토로했다.
또 강주은은 "커피숍도 못 들어갔다 그 때. 사람들이 막 몰려오면 난 맨 뒤쪽으로 밀려나 있고 남편은 여자들에 둘러싸여 있고. '주은아 이리 와' 하면 다들 '와' 소리 지르고"라고 데이트 어려움도 말했지만 가비는 "그거 좋다. 둘러싸여 있는데 나만 찾고"라며 강주은과 최민수의 러브스토리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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