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이 76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은 2NE1이 2014년 한 시상식에 참석했던 모습. /사진=뉴시스
해체했던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4명이 6년4개월 만에 팬들 앞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2NE1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에 깜작 등장해 대표곡 ‘내가 제일 잘나가’를 열창했다.

씨엘이 미국 기반의 아시안 레이블 ‘88라이징’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척’(CHUCK) 등을 불렀고 이후 박봄·산다라박·공민지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는 사전에 전혀 예고돼 있지 않았던 깜짝 무대였던 만큼 팬들이 열광했다는 후문.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지켜보던 한국을 비롯 세계 음악 팬들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 2009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2NE1은 개성 강한 그룹으로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 케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그룹 반열에 올랐지만 2016년 11월 해체됐다.

4인 완전체 마지막 무대는 2015년 12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