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이하 한국시각) 기준 토트넘 홋스퍼는 18승3무11패(승점 57점)로 4위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5승9무8패(승점 54·골득실8·52득점)로 5위, 아스널이 17승3무11패(승점 54·골득실8·45득점)로 6위에 각각 올라있다.
이들 세 팀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4위 경쟁을 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4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던 토트넘은 지난 16일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을 홈으로 불러들여 0-1로 패했다.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으로 평가받는 브라이튼인 만큼 이날 패배는 뼈아프다. 5연승에도 실패했다.
토트넘이 패한 반면 맨유는 같은날 올드트래포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3-2로 승리하며 토트넘을 승점 3점차로 추격했다. 맨유는 4경기 만에 승리하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아스널은 이날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사우스햄튼에 0-1로 패했다. 토트넘과의 승점차를 좁힐 기회를 놓쳤다. 아스널은 토트넘이나 맨유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도 있지만 패배가 늘어날 경우 추격할 수 있는 동력을 잃게 되는 단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