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지난 16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에게 스파링을 제안했다. /사진=정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에게 스파링을 제안했다.
정국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싱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정국은 트레이너와 함께 스파링에 몰두했다. 특히 고도의 집중력과 강한 펀치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복싱 영상은 '좋아요'가 1000만을 넘어섰다.

이어 영상을 본 추성훈이 정국에게 "다음은 스파링 하자고 말해주세요"라고 관심을 표했다. 추성훈의 댓글에 누리꾼들은 "실제로 성사되면 대박이겠다" "살살해주세요" "정국이 예뻐해 주셔서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은 재일 한국인 4세로 한국 대표로 2001 울란바토르 아시아선수권 -81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일본 대표로는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같은 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달 26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원챔피언십 ONE X'에 출전해 일본의 아오키 신야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을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