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19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를 선언한 지 10년이 됐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방송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TV 속 들어가 어릴 적 큰 즐거움을 줬던 재석이형, 용만이형처럼 나도 많은 사람을 웃게 해주고 싶다는 바람, 그것을 위해 열심히 하루하루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 순수한 마음이 조금도 변치 않았다는 사실에 뿌듯해지는 밤"이라며 "뜨거운 싱어즈의 여전히 뜨거운 전현무 #전현무 #뜨거운 싱어즈 #프리 10주년"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해당 글에 JTBC '뜨거운 싱어즈' 한 장면을 첨부해 올리기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해당 장면에는 전현무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심경을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방송에서 "데뷔 초에 비해 악플은 생각보다 많이 줄지 않았지만 그래도 반의반은 줄었다"며 "너 자신만 믿고 살아간 전현무를 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