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부친 안영모 전 범천의원 원장이 19일 오후 2시 별세했다. 사진은 안 위원장. /사진=장동규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부친 안영모 전 범천의원 원장이 19일 오후 2시 별세했다. 향년 92세.
안 전 원장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공원이며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7시다. 고인은 슬하에 2남1녀를 뒀다. 안철수 위원장이 장남이며 차남은 안상욱 미소생한의원 원장, 장녀는 안선영씨다.

'부산의 슈바이처'로 불린 안 전 원장은 지난 1963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무료로 치료하는 등의 선행을 베풀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안 전 원장(왼쪽)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가운데). /사진=안 위원장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조문은 20일 낮 12시부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이날 빈소를 찾아 안 위원장을 조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이날 "평생 베푸신 삶을 사신 고인의 유지에 따라 조화 및 조의금을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