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하람 알샤리프(일명 성전산)에서 폭력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우려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모든 당사자들이 긴장고조 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며 "정부는 예루살렘 성지에 대한 현상 유지가 존중돼야 한다는 우리 입장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력 충돌은 고조되고 있다. 갈등은 이슬람의 라마단과 유대교의 유월절이 겹친 기간 두 종교 모두의 성지인 동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력 충돌은 고조되고 있다. 갈등은 이슬람의 라마단과 유대교의 유월절이 겹친 기간 두 종교 모두의 성지인 동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매체 '프랑스24'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날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강행했다. 이스라엘군은 이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장악한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방향으로 로켓을 쏜 데 대한 보복 차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동예루살렘 구 시가지 성전산 내 이슬람 사원 알아크사 건물에선 팔레스타인 무장 시위대와 이스라엘 경찰 간 무력충돌로 최소 152명이 다쳤다. 성전산은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의 공동 성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