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20일(한국시각)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부단장으로 선임됐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최경주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어프로치 샷 하는 모습. /사진=뉴스1(KLPGA 제공)
최경주가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부단장으로 선임됐다.
프레지던츠컵 오는 9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프레지던츠컵은 유럽을 제외한 세계 각국 선수들로 꾸려진 인터내셔널 팀과 미국 선발팀이 대결하는 대회다.

인터내셔널 팀 단장인 트레버 이멜만(남아프리카공화국)은 20일(한국시각) 최경주, 마이크 위어(캐나다), 제프 오길비(호주),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 4명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최경주가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을 맡는 것은 2015년 한국 인천 대회, 2019년 호주 멜버른 대회에 이어서 세 번째다. 그는 2003년, 2007년, 2011년에는 선수로 해당 대회에 출전했다.

이멜만 단장은 "최경주는 인터내셔널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그는 지식이 풍부하고 침착하게 뒤를 받치는 존재다. 아시아 골프 선수로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