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김아랑이 부상 회복과 재활에 전념하기 위해 2022-23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는다. 사진은 김아랑이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모습. /사진=뉴스1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김아랑이 부상 회복과 재활에 전념하기 위해 2022-23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는다.

김아랑의 매니지먼트사 리코스포츠 에이전시는 29일 "김아랑이 고질적인 무릎 부상 회복과 재활을 위해 다음달 초 열리는 2022-23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지속된 부상 부위의 회복과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태극마크를 잠시 내려놓게 됐다"며 "2023~2024시즌에 다시 태극마크에 도전하고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까지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아랑은 지난 2014년 소치올림픽에 출전해 조해리, 박승희, 공상정, 심석희와 함께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최민정, 이유빈, 김예진, 심석희와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근 막을 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 계주 30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