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내 대회 출전을 할 수 없게 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은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한 임성재./ 사진=뉴스1(제네시스 제공)

임성재가 경기 당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되며 약 3년 만에 국내 대회 출전이 무산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임성재는 지난 12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1라운드 경기 직전 코로나19에 확진 판정 받으며 대회를 기권했다. 13일에는 PCR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임성재는 매니저먼트사를 통해 "부득이하게 스폰서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기권을 하게 돼 유감스럽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남을 기대했는데 정말 아쉽다. 대회장을 찾아 주신 갤러리분들께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임성재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격리하고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격리로 인해 임성재는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