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스킨케어 사업 확대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 제품.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화장품 기업을 인수해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애경산업은 스킨케어 화장품 기업 '원씽'(ONE THING)의 지분 70%를 1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원씽은 스킨케어 기반의 화장품 기업이다. 핵심 성분에 집중해 좋은 성분의 함유량은 높이고 불필요한 가격 상승 요소는 배제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졌다.

주력 상품은 병풀, 어성초, 인진쑥 추출물 등 화장품의 핵심 성분에 집중한 스킨 토너 제품이다. 최근 에센스 세럼, 선크림 등을 출시하며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원씽은 디지털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해 디지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중국·미국·동남아의 디지털 플랫폼에 진출해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애경산업은 원씽 인수를 통해 화장품 사업의 포트폴리오 강화와 함께 디지털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