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민지(37)가 복구된 싸이월드에서 남편인 전 축구선수 박지성(41)과 관련된 글을 발견했다.
김민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06년에도 박지성은 최고였던 모양"이라며 싸이월드에 작성했던 글을 공개했다.
그는 2006년 자신의 싸이월드에 "박지성 최고"라며 "내일은 스위스를 이길 수 있을까"라고 적었다. 대한민국은 2006년 독일 월드컵 32강 조별리그에서 스위스와 경기한 바 있다.
김민지는 "그 당시 압구정 로데오에서 친구들과 새벽 경기를 봤었다"며 "저 박지성이 지금의 내 남편이고 내가 낳은 만두들의 아빠라니 인생이란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