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잡화·이너웨어 등 패션 카테고리에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가 가장 적극적으로 지갑을 연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 온라인 패션 카테고리에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의 구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홈플러스는 올해(1월1일~5월21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MZ세대가 구매한 의류 신장률이 전년동기대비 29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전체 연령 기준 평균 신장률 208%보다 높은 수치다. 2030이 구매한 이너웨어와 잡화 판매량도 같은 기간 각각 174%, 89% 증가했다.


패션 관련 카테고리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이 MZ세대였다. 주요 품목은 ▲남성 피혁잡화(31%) ▲남성 하의류(34%) ▲여성 이너웨어(27%) ▲신발(26%) 등이다. 이외에 ▲여성 하의류(23%) ▲여성 섬유잡화(24%) ▲스타킹과 양말 등의 경의류(25%)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김성언 홈플러스 GM상품본부장은 "젊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MZ세대 취향에 맞는 제품을 강화하고 마케팅에 힘을 쏟은 것이 적중해 매출로 이어졌다"며 "여름 시즌 남성복 품목의 90% 이상을 MZ세대 타깃으로 기획하는 등 패션 카테고리 전 영역에서 젊은 층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