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전국에서 50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2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18일 4068명 이후 139일 만에 최저 규모다. 월요일 0시 기준으로는 오미크론 유행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1월17일 3855명 이후 20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835명 보다 4813명, 1주 전 5월30일 6135명보다 1113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사망자는 21명, 누적 사망자는 2만4279명으로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는 129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5005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340명, 서울 738명, 인천 197명 등 수도권에서 2275명(45.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모두 2730명(54.5%)이 확진됐다. 부산 185명, 대구 299명, 광주 154명, 대전 193명, 울산 105명, 세종 43명, 강원 240명, 충북 176명, 충남 193명, 전북 192명, 전남 156명, 경북 417명, 경남 266명, 제주 111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710명(14.2%)이며 18세 이하는 1029명(20.6%)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816만8708명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모두 7만8576명이며, 이 중 4205명은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이다. 5700명은 전날 새로 재택치료자로 배정됐다. 전체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1차 87.8%, 2차 86.9%, 3차 64.9%이다. 4차 접종률은 8.1%이며 60세 이상에서 접종률은 29.4%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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